이번 세미나는 역사테마로 진행됐다. 지난 3월에는 미술, 5월에는 영화를 테마로 진행한 바 있다.
행사에서는 신병주 건국대 교수가 '조선의 건국과 궁궐 이야기'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KBS '역사저널 그 날'을 통해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던 신병주 교수는 조선의 건국과 한양 수도 선정의 배경, 조선의 각 궁궐에 담긴 의미와 역사적 사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특강 후에는 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창덕궁 후원을 관람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한 행사 참여자는 "모처럼 부부가 함께 나들이하며 우리 역사에 대해 배우고 창덕궁 후원도 관람하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은퇴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좋은 문화행사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은퇴자들의 수요를 반영해 미술, 음악, 인문학 등 다양한 테마를 담은 조찬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강은성기자 esther@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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