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만 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한 중국 내 신선제품 판매 온라인 플랫폼 '본래생활'이 해양수산부 및 수협중앙회의 지원을 받은 ㈜태산과의 협약을 통해 O2O매장 '본래편리' 내 한국수산품 전문판매 코너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의 오픈으로 중국 내 한국수산물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구매 후 신선한 제품을 배송 받을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한국 수산물의 경쟁력 확보는 물론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로 앞으로의 수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해양수산부는 2016년 4월 국가통합브랜드 케이피쉬(K-FISH)를 도입해 한국수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증대를 꾀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각종 국제박람회를 비롯해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 중국 내 CF, 방한 관광객 대상 홍보를 통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한국 내 수산물 전문 업체들은 본격적인 대륙진출을 계획했는데, 이를 통해 지난 8월부터는 청도, 상해, 북경, 위해 지역 순으로 현지 단기운영 매장인 앵커샵을 오픈하였으며, 북경지역에 위치한 본래편리 매장에는 한국수산물 전문판매코너가 입점되기도 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앵커샵과 본래편리가 오픈한 후 우수한 품질 및 신선한 한국수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되어 현지인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는 국가통합브랜드 케이피쉬(K-FISH)의 홍보는 물론 직접적인 판매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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