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고속국도와 일반국도, 특별 광역시도 등 도로법에 규정된 모든 도로를 대상으로 추계도로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도로포장과 교량·터널 등에 발생한 결함을 점검·보수하고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 도로표지 교체·보수, 차선 재도색, 배수관 퇴적토 제거 등을 실시한다.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지역 강진에 따른 도로시설물 피해현황도 점검한다.
아울러 도로변 잡초·쓰레기 제거 등 도로경관 개선운동과 도로를 불법으로 점용한 시설에 대한 정비도 이뤄진다. 국토부는 도로정비 현황에 대해 국토부, 지방자치단체, 한국도로공사 등과 합동 점검을 통해 정비가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 정비할 계획이다.박상길기자 sweatsk@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