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암거래와 사기거래 적발 건수가 지난해보다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고나라' 운영사인 큐딜리온은 지난 12일까지 중고나라 모바일 앱과 네이버 카페 추석 기차표 암거래·사기거래 적발 건수가 1023건에 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한 수치다.

이 회사는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6일까지를 '추석 기차 암표 원천봉쇄' 기간으로 정해 정상가보다 높거나 가격을 표기하지 않은 기차표 거래를 단속해오고 있다. 부정거래 모니터링 요원도 2배로 늘렸다.

적발된 판매자와 구매자는 '활동 정지 30일' 처분을 받는다. 현행 철도사업법은 '철도사업자나 사업자로부터 위탁 받지 않은 사람이 자신이 구입한 가격을 초과한 금액으로 다른 사람에게 판매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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