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글로비스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 제공기관인 다우존스가 발표한 '2016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지수(이하 DJSI)'에서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동시 편입했다고 11일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9월 국내 물류기업으로 처음 DJSI 아시아-퍼시픽 지수와 코리아 지수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년 연속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자사 글로벌 수준의 지속가능성과 사회책임경영 성과, 고객관계 관리·인적자원·개발환경 보고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현대글로비스가 획득한 운수업 부문의 아시아-퍼시픽 지수는 평가 대상 총 33개의 글로벌 물류기업 중 8개 기업만이 편입했다. 한국 물류기업으로는 현대글로비스가 유일하고, 그 외 일본(3개), 호주(2개), 홍콩·뉴질랜드(각각 1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DJSI는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10%를 편입시키는 DJSI 월드, 아시아 지역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20%를 편입시키는 DJSI 아시아-퍼시픽,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30%를 편입시키는 DJSI 코리아 지수 등이 있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 창조를 위해 노력한 결과를 평가받은 쾌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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