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이용자의 휴대전화 분실이나 파손시 보장 혜택에 집중한 'KT 폰 안심케어'를 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불거진 휴대전화 보험상품의 부가세 논란 때문이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KT의 단말기 보상상품 '올레 폰 안심플랜'에 대해 보험상품으로 규정했다. 보험상품은 부가세 10%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그동안 KT는 이 상품을 부가서비스로 분류해 부가세를 부과해왔다.
새로 내놓은 'KT 폰 안심케어'는 기존 보험 부가서비스 상품 '올레 폰 안심플랜' 상품을 개편한 서비스다. 회사는 기존 상품보다 월 이용료를 최대 20% 낮췄으며, 월 이용료와 기타 조건 등에 따라 스페셜, 베이직, 파손, 일반 등 총 4가지 상품으로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예컨대, 스페셜의 경우 기존 실 납부금이 매달 5720원이었으나, 'KT 폰 안심케어'에서는 매달 4600원이다.
회사는 타사의 유사 서비스와 비교해도 가격이 가장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KT 폰 안심케어'는 전국 KT 매장과 올레닷컴에서 가입 가능하며, KT 휴대전화에 가입한 후 한 달 이내 가입할 수 있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KT는 이용자의 휴대전화 분실이나 파손시 보장 혜택에 집중한 'KT 폰 안심케어'를 새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KT 폰 안심케어'는 기존 보험 부가서비스 상품 '올레 폰 안심플랜' 상품을 개편한 것으로 월 이용료는 4600원이다. 회사 모델이 'KT 폰 안심케어' 출시를 알리고 있다.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