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제대 후 즉시 팀에 녹아들며 KIA의 희망으로 떠올랐던 안치홍(26)이 부상으로 낙마했다.

KIA는 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안치홍을 1군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KIA 구단에 따르면 오른쪽 내전근 부분 손상이 원인이다.

안치홍은 지난 3일 군 복무를 마치자마자 다음날인 4일부터 1군 무대에 복귀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다시금 1군 무대에서 뛰지 못하게 됐다.

안치홍은 재활을 통해 부상을 완치시키고 1군에 복귀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화는 포수 조인성을 1군에서 제외하고 정범모를 추가했다.

정범모는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8일 케이티전에서 왼 무릎 통증을 호소한 한화 내야수 정근우는 엔트리에서 제외되지 않고 서산에서 휴식을 통해 복귀 시기를 조율할 예정이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