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밸리재단'(이사장 박철규)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골든튤립엠서울호텔에서 '썬빌리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이성훈 K-밸리재단 사무총장은 "산업현장에 있었던 베이비부머가 스마트팜, 메이커스 랩, 3D 프린팅, ICT 등 새로운 분야에서 30여년간 익힌 내재된 기술을 활용한다면, 최근 발생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의 문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퀀텀점프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썬빌리지 사업은 베이비부머 및 그 가족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캠페인 △토크쇼와 인식 및 기술활용을 위한 교육 △썬빌리지 시범단지인 썬빌리지 모델 사이트 구축 △세미-썬빌리지 & 썬빌리지 구현 등 5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인적자원개발회사, 커뮤니케이션즈사, 건설회사 등이 썬빌리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전하진 썬빌리지 포럼 의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UN미래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세계 많은 국가들이 썬빌리지와 같은 행복추구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움직임은 곧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패러다임 변화에서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썬빌리지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K-밸리재단은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주요 관계사와 협약을 맺고, 조선 등 위기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남동임해지역을 중심으로 인식전환 교육 및 태양광에너지 사업, 도시재생 사업 진행을 곧 시행할 예정이며, 썬빌리지 개념을 도입한 전원주택마을 리빌딩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밸리재단은 오는 22일에 성남아트센터에서 '제조의 혁명, 메이커스랩과 협동조합으로 대안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9월 썬빌리지 포럼을 개최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kv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호승기자 yos547@dt.co.kr
이날 설명회에서 이성훈 K-밸리재단 사무총장은 "산업현장에 있었던 베이비부머가 스마트팜, 메이커스 랩, 3D 프린팅, ICT 등 새로운 분야에서 30여년간 익힌 내재된 기술을 활용한다면, 최근 발생한 산업 패러다임 전환기의 문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퀀텀점프를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썬빌리지 사업은 베이비부머 및 그 가족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캠페인 △토크쇼와 인식 및 기술활용을 위한 교육 △썬빌리지 시범단지인 썬빌리지 모델 사이트 구축 △세미-썬빌리지 & 썬빌리지 구현 등 5단계로 진행된다. 현재 인적자원개발회사, 커뮤니케이션즈사, 건설회사 등이 썬빌리지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19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던 전하진 썬빌리지 포럼 의장은 이날 설명회에서 "UN미래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덴마크, 네덜란드 등 세계 많은 국가들이 썬빌리지와 같은 행복추구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런 움직임은 곧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패러다임 변화에서 선두에 설 수 있도록 썬빌리지가 조속히 실현돼야 한다"고 말했다.
K-밸리재단은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주요 관계사와 협약을 맺고, 조선 등 위기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남동임해지역을 중심으로 인식전환 교육 및 태양광에너지 사업, 도시재생 사업 진행을 곧 시행할 예정이며, 썬빌리지 개념을 도입한 전원주택마을 리빌딩 사업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K-밸리재단은 오는 22일에 성남아트센터에서 '제조의 혁명, 메이커스랩과 협동조합으로 대안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9월 썬빌리지 포럼을 개최한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참가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kv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호승기자 yos54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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