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콜로펜드라신 I' 개발 기술을 이전 받은 피앤에스생명과학에서 개발됐으며, '스콜로펜드라신(scolopendrasin) I'는 왕지네에서 획득 가득한 항균 펩타이드로, 14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이 물질은 실험을 통해 아토피 원인 물질로 알려진 '면역글로불린 E(IgE)'와 '히스타민(histamine)'을 각각 57%, 82% 가량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져 지난 2013년 4월 특허출원과 동시에 아토피치료제 개발을 위해 기술 이전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피앤에스생명과학에서 개발한 '오아센 스킨큐어'는 아토피 완화 효과가 기대 가능한 '스콜로펜드라신 I' 성분으로 개발돼 증상에 따라 단계별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개발업체 측은 펩타이드와 피부질환 분야에 풍부한 경력을 지닌 연구팀들이 다년간의 연구 끝에 왕지네 펩타이드에 적합한 베이스를 찾아내 그 효과를 담은 제품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곤충산업과 황재삼 농업연구관은 "'스콜로펜드라신 I' 물질이 앞으로 다양한 소재 및 분야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기술이전 개발 업체들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개발된 '오아센 스킨큐어'는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샘플 신청 및 구입이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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