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동역과 강동역 인근에 위치한 동남 아이스타즈가 특별 분양에 들어갔다. 준공 완료 후 분양이 진행되는 이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소형아파트)은 지하 1층~지상 15층, 130세대 규모로 근린상가 3개 점포로 이뤄져 있다.

길동역과 강동역이 각각 도보로 2분, 5분 거리로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하며 천호대로, 올림픽대로, 외곽순환로, 내부순환도로와 가까워 서울시 전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동남 아이스타즈가 위치한 사업지 인근에는 먹자골목이 형성돼 있으며 단지 주변으로는 현대백화점, 2001아울렛, 로데오거리 등이 위치해 상권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첨단업무단지(제1첨단 업무지구)로 삼성엔지니어링 본사 외 세스코, 한국종합기술, 세종텔레콤 등 10여 개 기업 1만5000여 명,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제2첨단 업무지구)로 엔지니어링 협회 및 기업체 200여 개 약 1만6000여 명,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제3첨단 업무지구)로 지식기반산업단지 및 외국인 투자기업 전용단지 외 약 3만8000여 명이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인근에는 강동성심병원, 중앙보훈병원, 서울아산병원, 강동경희대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위치해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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