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분석 전문지식을 검증하는 'SAS 국제자격' 인증 발급 수가 최근 글로벌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SAS 국제자격인증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한국을 포함해 108개 국가에서 학생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글로벌 자격증 발급 수는 최근 5년 간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의 경우 4300여명이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임금정보 제공업체 페이스케일은 취업자 5400만명의 프로필을 조사한 결과 SAS 전문지식이 높은 급여로 연결돼 최고의 직업능력으로 SAS 국제자격을 꼽았을 정도다.
윤미라 SAS코리아 상무는 "SAS 국제자격 인증은 개인에게는 분석 역량을 강화할 기회인 동시에 기업에는 대용량의 복잡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는 우수한 분석 인재를 선택할 수 있는 지표"라며 "다양한 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SAS 국제자격인증은 지난 1999년부터 시작해 한국을 포함해 108개 국가에서 학생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글로벌 자격증 발급 수는 최근 5년 간 두 자리 수의 성장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의 경우 4300여명이 발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임금정보 제공업체 페이스케일은 취업자 5400만명의 프로필을 조사한 결과 SAS 전문지식이 높은 급여로 연결돼 최고의 직업능력으로 SAS 국제자격을 꼽았을 정도다.
윤미라 SAS코리아 상무는 "SAS 국제자격 인증은 개인에게는 분석 역량을 강화할 기회인 동시에 기업에는 대용량의 복잡한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는 우수한 분석 인재를 선택할 수 있는 지표"라며 "다양한 분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차세대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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