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플레이도시, `추석에 고생한 엄마 워터파크 무료입장` 실시

웅진플레이도시가 '추석에 고생한 엄마 워터파크 무료입장'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3인 가족 이용 시 엄마는 워터파크&스파가 공짜다. 도심에 위치해 교통체증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패밀리파크 웅진플레이도시(경기도 부천)가 추석을 맞아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명절 증후군으로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엄마는 공짜' 우대 프로그램을 실시하며 제휴카드 20% 할인혜택도 부여한다. 또, 추석 연휴 동안 워터파크&스파 또는 스노우파크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에게는 추석 연휴 이후 워터파크&스파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깜짝 쿠폰도 증정한다. 쿠폰은 36개월 이상부터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이용권 결제 시에 한해 1인 1매 증정한다.

연휴 기간 동안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 민속놀이는 물론 물과 함께 즐기는 아쿠아 게임, 뽀로로 친구들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타임 등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연휴 기간에는 야외 워터파크인 써니파크도 오픈해 높은 가을 하늘과 함께 늦더위를 만끽하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