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황창규)는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제 4차 산업혁명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 행사는 회사 임직원과 기업고객에게 최신 기술과 시장동향을 공유하는 '제 4회 테크니컬 트렌드 세미나(TTS;Technical Trend Seminar)' 연례 강연으로 열렸다.

세미나에는 최근 활발히 진행되는 4차 산업혁명과 국가 정보화 사업에 대한 국내외 추진 사례가 소개됐다. 회사는 KT와 지역자치단체가 협력하고 있는 부산 통합 재난망 구축 사례, 제주 스마트 관광섬 추진사례 등을 설명했다.

또 강연장 한켠에는 KT의 주요 기업용 상품·솔루션 체험장도 마련했다. 얼굴만으로 보안 인식이 되는 '페이스캅', 개인용 디바이스에서 활용 가능한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 'KT 비즈커뮤니케이터' 등 다양한 상품을 소개했다.

김철수 KT 커스터머부문장(부사장)은 "모든 것이 기존과 확연히 달라지는 제4차 산업 혁명의 시류에 성공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사회 구성원들의 삶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의 아이디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spark@dt.co.kr







KT는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제 4차 산업혁명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KT 직원이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KT는 지난 6일 오후 서울시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제 4차 산업혁명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연에서 KT 직원이 사업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KT 제공>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