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회장 홍기융)는 국내 정보보호 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정보보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KISI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16개 업체, 미국 6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DC에서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기업교류 및 동향세미나 개최 등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주지역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의 차세대 ICT기술이 연방정부의 적극적 투자와 결합해 오는 2019년에는 42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ISIA는 또 미국 정보보호산업협회(SIA)와 함께 '한-미 정보보안 협력 네트워킹 세미나'를 통하여 양국의 정보보호 동향을 발표하고 협력을 위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 정부간 ICT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한?미 ICT정책포럼'과 연계?추진하는 것으로, 정보보안 최고 수준인 미국과 다양한 사이버 침해 대응 경험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만나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한다는 그 의미가가 매우 크다"며, "미래부는 향후에도 이러한 상담회를 통해 해외진출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기융 KISIA 회장(시큐브 대표)은 "이번 미국 비즈니스 상담회와 '한-미 정보보안 협력 네트워킹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 기업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북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미 양국간의 정보보호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하여 도널드 에릭슨 SIA 회장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KISIA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상담회에는 국내 16개 업체, 미국 6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워싱턴DC에서 1:1 비즈니스 상담회와 기업교류 및 동향세미나 개최 등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미주지역은 클라우드 컴퓨팅,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의 차세대 ICT기술이 연방정부의 적극적 투자와 결합해 오는 2019년에는 427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KISIA는 또 미국 정보보호산업협회(SIA)와 함께 '한-미 정보보안 협력 네트워킹 세미나'를 통하여 양국의 정보보호 동향을 발표하고 협력을 위한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번 행사는 한-미 양국 정부간 ICT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제3차 한?미 ICT정책포럼'과 연계?추진하는 것으로, 정보보안 최고 수준인 미국과 다양한 사이버 침해 대응 경험을 가진 한국 기업들이 만나 경험과 노하우를 교류한다는 그 의미가가 매우 크다"며, "미래부는 향후에도 이러한 상담회를 통해 해외진출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기융 KISIA 회장(시큐브 대표)은 "이번 미국 비즈니스 상담회와 '한-미 정보보안 협력 네트워킹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 기업의 독창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고 북미 시장 진출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한·미 양국간의 정보보호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하여 도널드 에릭슨 SIA 회장과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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