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부터 고급 외제차 등 억대의 부정한 금품을 받은 혐의로 현직 부장판사가 구속됐다.
작년 1월 '명동 사채왕' 최모씨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최민호 당시 판사가 구속되고 나서 2년도 안 돼 또 현직 판사가 부정한 뒷돈을 받아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부장판사 구속은 2006년 법조 브로커 김홍수씨에게 금품을 받은 조관행 당시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후 10년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2일 정 전 대표 측으로부터 1억7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인천지법 김수천(57) 부장판사를 구속했다.
특가법상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이 되면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중형에 처할 수 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연합
작년 1월 '명동 사채왕' 최모씨로부터 억대 금품을 받은 최민호 당시 판사가 구속되고 나서 2년도 안 돼 또 현직 판사가 부정한 뒷돈을 받아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부장판사 구속은 2006년 법조 브로커 김홍수씨에게 금품을 받은 조관행 당시 서울고법 부장판사 이후 10년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원석 부장검사)는 2일 정 전 대표 측으로부터 1억7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챙긴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로 인천지법 김수천(57) 부장판사를 구속했다.
특가법상 수뢰액이 1억원 이상이 되면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중형에 처할 수 있다. 박세정기자 sjpark@dt.co.kr,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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