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해단식에서는 2개월간 전 세계 각지서 꿈을 실현하고 돌아온 18개 팀, 64명 꿈 도전단의 활동 결과 보고회가 열렸으며. 재단 사업 담당자와 기부처인 우리은행 관계자의 심사를 통해 우수활동팀 총 6팀을 최종 선발했다.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중 종합대상을 거머쥔 'F4'팀은 간호학과 4인방으로 가나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떠났던 아프리카에서 전공을 살려 의료처치를 하고, 초등학생들에게 보건 의료교육 등을 진행했다.
'F4' 팀장 윤호섭 씨(25세)는 "작은 힘이 어떤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걱정 됐으나, 작은 힘이 퍼지고 함께 한다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한국장학재단과 우리은행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업과 연계된 특화된 꿈을 실현 '소금물'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경영학 전공인 '소금물' 팀장 김현섭 씨(25세)는 "수산업 탐방을 통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해양수산부 국장님과의 만남 등으로 수산업이 미래 차세대 산업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추진된 '지구별 꿈 도전단' 프로젝트는 우리은행이 기부한 재원으로 진행됐으며, 도전단 선발은 무려 5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지구별 꿈 도전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패기와 열정으로 도전한 값진 경험을 살려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다양한 대학생 지원프로그램을 위해 기부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하며, 재단은 이를 통해 우리 대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내년 4월부터 모집 접수를 시작하는 '제 6기 지구별 꿈 도전단' 프로젝트에서도 대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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