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제5기 지구별 꿈 도전단 해단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가운데 좌측), 우리은행 문연천 부장(가운데 우측)과 제5기 지구별 꿈 도전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개최된 '제5기 지구별 꿈 도전단 해단식'에서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가운데 좌측), 우리은행 문연천 부장(가운데 우측)과 제5기 지구별 꿈 도전단으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안양옥)은 지난 8월 30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제5기 지구별 꿈도전단' 해단식을 열었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2개월간 전 세계 각지서 꿈을 실현하고 돌아온 18개 팀, 64명 꿈 도전단의 활동 결과 보고회가 열렸으며. 재단 사업 담당자와 기부처인 우리은행 관계자의 심사를 통해 우수활동팀 총 6팀을 최종 선발했다.

대상 1팀과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중 종합대상을 거머쥔 'F4'팀은 간호학과 4인방으로 가나의 보건의료 수준 향상을 위해 떠났던 아프리카에서 전공을 살려 의료처치를 하고, 초등학생들에게 보건 의료교육 등을 진행했다.

'F4' 팀장 윤호섭 씨(25세)는 "작은 힘이 어떤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지 걱정 됐으나, 작은 힘이 퍼지고 함께 한다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준 한국장학재단과 우리은행에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학업과 연계된 특화된 꿈을 실현 '소금물'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양수산경영학 전공인 '소금물' 팀장 김현섭 씨(25세)는 "수산업 탐방을 통해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해양수산부 국장님과의 만남 등으로 수산업이 미래 차세대 산업이라는 확신을 얻었다"고 발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금물'팀이 노르웨이에서 '꿈 도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소금물'팀이 노르웨이에서 '꿈 도전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이다.
우수활동팀은 △종합대상(1팀) 'F4'팀(윤호섭, 이준기, 정병욱, 최지만(계명대)) △최우수(2팀) '소금물'팀(김현서, 김서진, 윤대성, 이진아(부경대)), 'Restage'팀(조유진, 권혜진, 김지희, 송준엽(숭실대)) △우수(3팀) 'A/S'팀(이재환(청주대), 민상원(충남대), 이하연(가톨릭대)), 'The Blue Sky'팀(배범준, 안지현, 임선균(백석예대)), 'KULOTA'팀(김지수(조선대), 공희숙(안동대), 김재희(신구대), 정민지(청암대))이 선정됐다.

세계 곳곳에서 자신의 꿈을 찾고자 하는 대학생들의 높은 관심으로 추진된 '지구별 꿈 도전단' 프로젝트는 우리은행이 기부한 재원으로 진행됐으며, 도전단 선발은 무려 5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국장학재단 안양옥 이사장은 "지구별 꿈 도전단에 참여한 대학생들이 패기와 열정으로 도전한 값진 경험을 살려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이 다양한 대학생 지원프로그램을 위해 기부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기대하며, 재단은 이를 통해 우리 대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장학재단은 내년 4월부터 모집 접수를 시작하는 '제 6기 지구별 꿈 도전단' 프로젝트에서도 대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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