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9.1부동산 대책에서 신도시를 개발할 수 있는 '택지개발촉진법'이 사실상 폐지되어 신규 공공택지 지정이 2017년까지 불가능한 상태이다. 이 가운데 최근 발표된 8.25 정책으로 주택 공급물량 감소가 불가피해지면서 분양을 앞 둔 신규 아파트의 몸값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지난 25일 발표된 가계부채 대책은 주택 공급물량을 규제하고 집단대출 심사를 강화하겠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이러한 가운데, 도시개발지구 및 택지지구로 일찌감치 지정되어 분양을 앞 둔 곳은 상대적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주택 단지로 개발되는 곳은 주거뿐만 아니라 학교, 상업시설, 녹지 비율 등 균형적인 배치와 도로 및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실 거주의 편의성이 높아 선호하는 주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 중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은 용인 동백지구 인근 도시개발사업인 동진원개발지구에서 '하우스디(hausD) 동백 카바나'가 9월 2일 견본주택 오픈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곳은 대보건설이 용인시 기흥구 중동 1100번지에 짓는 아파트로 지하 3~지상 24층, 총 4개동 284가구 규모로 전용 68㎡, 71㎡로 2가지 면적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특히 동진원개발 지구 내 마지막 분양 아파트라는 점, 용인 동백에서 12년만에 처음으로 전용 70㎡ 전후의 준중형으로 공급된다는 점으로 이슈를 끌고 있는 사업지이다.
모든 세대를 판상형으로 공급해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대체로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또 전 주택형에 양문형 펜트리를 제공하며 주부의 동선을 고려한 미즈 키친 시스템, 하이브리드 인덕션을 제공한다.
이밖에 미즈 키친 시스템을 포함한 브랜드 차별화 아이템으로 △ 브랜드 대표 이니셜'D'를 기하학적으로 형상화환 3D 입체 외관 △ 뜰 안의 뜰 개념의 프라이빗 조경공간 △ 휴대폰으로 방문자 확인이 가능한 멀티 스마트홈 시스템 △ 에너지 세이빙 기능의 터치패드 스위치도 적용된다.
단지시설도 차별화시켰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단지 내부시설로 카바나 시설을 배치했다. 호텔이나 리조트에 있는 카바나 시설을 입주민들의 전용 힐링공간으로 탄생시켰다. 패밀리형, 키즈형으로 나눠 가족구성원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또 어린이 감성 놀이터 키즈랜드도 조성되며 주차장은 자연채광과 환기가 가능하고 전기차 충전소, 스팀 세차 공간도 들어선다.
여기에 지형을 이용한 설계를 통해 저층이지만 중층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층의 경우 인근 단지 8층 높이로 건설돼 단지 고층부에서는 동백지구와 골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조망권과 일조권을 누릴 수 있다.
주거편의시설 역시 좋다. 단지를 둘러싸고 자연녹지가 위치해 있고 서쪽으로 동진원1공원이 붙어있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공원을 지나 도보 3분 이내로 중일초등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를 둔 부모들도 안심하고 통학시킬 수 있다. 또 동백지구와 맞닿아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수월하다.
현재 용인 경전철 어정역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며, 경전철을 이용해 분당선 환승이 가능하다. 또 분당~동백간 도로를 이용하면 분당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 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및 영동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교통 개발 호재도 품고 있다. 바로 GTX 수혜지역으로 삼성역~수서~성남~용인~ 동탄 구간 내 위치해 있어, 분당선 인근에 위치한 용인역(가칭)이 개통되면 강남 및 동탄의 중간지점으로 주거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하우스디 견본주택은 죽전역 인근에 위치하며 9월 2일 오픈할 예정이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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