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25일 저녁 8시55분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빨간 버스의 남자, 만화책 수집남 등 다양한 주인공들의 사연이 전파를 탄다고 밝혔다.
우선, 전국 방방곡곡 안 다니는 곳이 없다는 빨간 버스의 정체를 밝힌다. 가는 곳마다 사람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 빨간 버스의 주인공은 바로 바람 따라, 길 따라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이승렬 씨다. 빨간 버스의 정체는 바로 '캠핑 버스' 다. 화려한 겉모습에 숨겨진 내부에는 아늑한 침실은 물론 깨끗한 화장실과 싱크대까지 구비했다. 승렬 씨가 가족과 떨어져 홀로 빨간 버스 여행을 즐기고 있는 사연을 공개한다.
'만화책 10만권 수집남' 양덕진씨의 집 안은 만화책으로 가득차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만화책들이 장르에 따라, 국내·외에 따라, 심지어 작가별로 구분되어 도서관 뺨칠 정도로 완벽히 정리돼있다는 점이다. 이밖에도 천안의 한 골프장에 나타나 잔디 깎는 기계를 스토커처럼 쫓아다닌다는 야생 수꿩, 늘 껌 딱지처럼 붙어 다니는 80세 동갑내기 잉꼬부부 김동범, 이근정 부부의 사연을 공개한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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