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4 칵투스는 2015 뉴욕 국제 오토쇼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상'과 2015 국제 자동차 페스티벌 '가장 아름다운 인테리어상'을 수상하는 등 디자인 부문에서 호평을 받은 차다. 차량 측면을 감싼 에어범프(airbump)가 일상의 작은 충돌로부터 차량을 보호하는 동시에 독특한 외관을 완성했다.
실내는 글로브박스에 있던 에어백을 지붕에 설치해 차량 충돌 시 에어백이 지붕에서 아래로 길게 내려온다. 덕분에 대시보드에 여유 공간이 생겨 기존 글로브박스보다 넓은 8.5ℓ 탑박스를 장착했다. 또 기존의 기어 레버가 아닌 버튼으로 구성된 '이지푸시' 기어 시스템을 도입해 기어 박스가 차지하는 공간을 줄이고 앞·뒷좌석에 일체형 소파시트를 적용했다.
유로 6 환경기준을 충족하는 블루HDi 엔진과 ETG 6 변속기의 조합으로 ℓ당 17.5㎞ 연비와 최대출력 99마력, 최대토크 25.9㎏·m의 힘을 낸다. 판매가격은 라이브(Live) 트림 2490만원, 필(Feel) 2690만원, 샤인(Shine) 2890만원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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