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은 현대인들에게 있어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다.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들의 20%, 직장인들 세 명 중 한 명이 스마트폰 중독을 앓고 있다고 한다. 그러한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에 주의할 점이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목주름이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는 그 특성상 목의 피부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실제로 목주름이 생기는 원인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습관이다.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는 습관은 물론 높은 베개를 베고 자는 습관도 목주름 원인이 될 수 있다. 때문에 20대의 젊은 층에서도 발생하곤 한다.

목의 피부는 피지선이 적고 얇다. 그렇기에 목의 피부가 얼굴의 피부보다 더 연약하다. 전문의들은 이렇게 예민한 피부인 목에 생긴 주름을 없애기 위해서는 피부층이 얇은 목피부에 적합하면서 목의 가로주름을 제거할 수 있는 시술이 적합하다고 한다.

콜라겐을 재생시켜 피부 밀도를 촘촘하게 만들어주는 데 보탬이 되는 목주름제거 레이저 시술이나 얇은 목 피부에 잘 미착되는 히알루론산을 사용하는 것으로 그 미세 입자들이 목의 주름을 메워주는 역할을 하는 하이드로리프팅 등이 쓰인다.

관련 전문의는 "목주름을 치료하는 것에서 그칠 것이 아니라 목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낮은 베개를 베고 자고,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하는 등 목주름에 악영향을 끼치는 습관을 교정하는 것과 목의 피부에 꾸준한 수분관리를 해주어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주는 것, 자외선을 차단시켜주는 것 등으로 예방에 나선다면 큰 도움이 된다."라고 전했다.

도움말: 지앤영피부과 박지영 원장

ye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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