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의 로하스키친사업부는 '오라니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사진)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덕션 2구와 하이라이트 1구를 더했다. 독일 EGO의 발열체와 컨트롤러, 프랑스 유로케라 상판 등을 사용해 5900W 출력으로 요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인덕션 영역은 높은 열효율과 용기 크기에 따라 용기가 닿는 부분만 가열하는 프리존 기능을 통해 가열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터치 슬라이드와 타이머 기능, 3단계 보온 기능을 갖춰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어린이의 장난에도 작동하지 않는 잠근 기능과 부적절 용기 감지기능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이라이트 영역은 원적외선을 활용해 유리 냄비와 뚝배기 등 용기를 사용하는 데에도 제한이 없다. 확장 화구를 적용해 다양한 크기의 냄비를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독일 400년 전통 주방가전 브랜드인 오라니어 제품으로 독일(VDE, 독일 전기기술자협회), 유럽(CE, 유럽통합품질인증제도), 한국(KC)의 인증을 획득했다. 풀무원건강생활의 방문판매원인 헬스어드바이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