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은 지난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제조한 뉴욕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만 백화점 52개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등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
165주년의 헤리티지 한정판은 키엘의 헤리티지 라인과 스킨케어 제품 6종 중 고객의 피부타입에 따라 컬렉션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수퍼 스마트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수분 자외선 차단제, 투명 광채 에센스, 파워풀 주름 개선 에센스 등이다.
이 중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수퍼 스마트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165주년 앰블램이 부착됐으며 특별 제작된 우드 박스에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키엘 글로벌 사장의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