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이 론칭 165년을 맞아 '165주년 헤리티지 컬렉션 한정판'(사진)을 출시한다.

키엘은 지난 1851년 조제 약국에서 제조한 뉴욕 화장품 브랜드로, 국내에서만 백화점 52개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등 부티크를 운영하고 있다.

165주년의 헤리티지 한정판은 키엘의 헤리티지 라인과 스킨케어 제품 6종 중 고객의 피부타입에 따라 컬렉션으로 구성하는 방식으로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울트라 훼이셜 크림, 수퍼 스마트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 수분 자외선 차단제, 투명 광채 에센스, 파워풀 주름 개선 에센스 등이다.

이 중 키엘의 베스트셀러인 울트라 훼이셜 크림, 수퍼 스마트 크림, 칼렌듈라 꽃잎 토너는 165주년 앰블램이 부착됐으며 특별 제작된 우드 박스에 담겨 소장 가치를 높였다. 키엘 글로벌 사장의 메시지도 함께 담겼다.

165주년 헤리티지 컬렉션은 26일부터 한정 수량으로 백화점, 부티크 매장, 모바일 스토어에서 판매한다.

박미영기자 my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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