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CA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특권 접근 관리(CA PAM)'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사이버 공격의 주요 통로로 활용되는 특권 계정(ID)을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고 22일 밝혔다.
CA PAM은 고객이 네트워크 게이트웨이에서 제어 기능을 실행하고, 각각의 사용자 계정을 기반으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특권 사용자 접근을 맵핑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네트워크·서버에서 특권 사용자를 관리·제어한다. 또 IT 관리자가 시스템에 접근할 경우 서버 컨트롤을 자동으로 활성화 해 사이버 공격 궤적을 파악하고 보안 침해를 탐지한다.
비크 만코티아 CA 테크놀로지스 아태·일본지역 보안 담당 부사장은 "CA는 지난해 엑시디움을 인수해 광범위한 특권 접근 관리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며 "시스템에 침투해 권한을 취득하고 목표물을 파괴하는 사이버공격 특성을 고려할 경우 기업은 시스템과 정보 보호를 위해 특권 사용자 접근을 제어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dt.co.kr
CA PAM은 고객이 네트워크 게이트웨이에서 제어 기능을 실행하고, 각각의 사용자 계정을 기반으로 시스템과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특권 사용자 접근을 맵핑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네트워크·서버에서 특권 사용자를 관리·제어한다. 또 IT 관리자가 시스템에 접근할 경우 서버 컨트롤을 자동으로 활성화 해 사이버 공격 궤적을 파악하고 보안 침해를 탐지한다.
비크 만코티아 CA 테크놀로지스 아태·일본지역 보안 담당 부사장은 "CA는 지난해 엑시디움을 인수해 광범위한 특권 접근 관리 포트폴리오를 갖췄다"며 "시스템에 침투해 권한을 취득하고 목표물을 파괴하는 사이버공격 특성을 고려할 경우 기업은 시스템과 정보 보호를 위해 특권 사용자 접근을 제어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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