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터넷 기업 텐센트는 메신저 서비스 위챗(WeChat)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위챗페이의 한국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2일 밝혔다.
위챗페이는 중국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인터넷 웹, QR 코드 등을 통해 어디서든 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면세점, 백화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사업자는 하나카드, 우리은행[000030], 신세계[004170] I&C[035510], 나이스정보통신[036800],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KG이니시스[035600], 다날[064260] 등의 파트너사를 통해 위챗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앞서 텐센트는 지난 19일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공식 사업 설명회를 열고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을 지원할 수 있는 결제 관련 서비스 등을 소개한 바 있다.
릴리안 황 텐센트 위챗페이 사업부 비즈니스 운영 담당 이사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에 위챗페이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사업자 또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위챗페이는 중국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모바일 결제 서비스로 애플리케이션(앱)이나 인터넷 웹, QR 코드 등을 통해 어디서든 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지난해 4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면세점, 백화점 등 일부 매장에서만 위챗페이를 사용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가맹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국내 사업자는 하나카드, 우리은행[000030], 신세계[004170] I&C[035510], 나이스정보통신[036800], NHN한국사이버결제[060250], KG이니시스[035600], 다날[064260] 등의 파트너사를 통해 위챗페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앞서 텐센트는 지난 19일 국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첫 번째 공식 사업 설명회를 열고 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을 지원할 수 있는 결제 관련 서비스 등을 소개한 바 있다.
릴리안 황 텐센트 위챗페이 사업부 비즈니스 운영 담당 이사는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에 위챗페이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사업자 또한 더 많은 사업 기회를 얻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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