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핀(pin)-8핀(pin)' 겸용 양면 충전 케이블인 신제품은 앞 뒤로 돌려 충전하는 일체형 케이블 제품이다. 고속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고 안정적인 충전 속도를 보인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신제품은 메탈 소재로 돼 있어 충전 시 발열에 강하고 안드로이드 결합용 돌기를 삭제해 아이폰 충전시에도 아이폰 단자를 손상시키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한국과 중국에서 특허디자인을 출원했으며, 검정, 핑크 등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리움 측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된 중국산 겸용 케이블은 플라스틱 소재로 구성돼 충전 시 발열에 의해 제품이 손상될 수 있고 쉽게 깨지는 문제가 있었다"며 "이번에 리움이 출시한 신제품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움은 겸용 충전기 신제품 외에도 배터리의 과부하를 줄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주는 USB 차량용 충전기도 함께 출시했다.
박세정기자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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