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파워센터 앞 중심상업용지 전면에 위치한 '광명헤세드'가 분양에 나선다. 프리미엄 상가를 지향하는 이 상가는 전체 연면적 16,336,25㎡, 지하 1층~7층, 건축면적 2,895,36㎡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충남도청 바로 옆, 내포신도시의 중심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는 물론 편리한 교통 조건을 갖췄다. 또한, 내포신도시의 4만여 세대, 300만여 명의 배후수요 및 인근 행정, 연구기관을 비롯한 충청권 대학들의 수요도 확보했다.
교통입지조건도 우수한 편이다. 2018년 개통 예정인 서해안 복선전철이 바로 앞에 역세권 입지로 개통이 완료되면 화성(30분), 서울(1시간)을 비롯하여 충청지역 간 이동시간이 단축되는 것은 물론, 삽교역사와 연계되어 내포신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포시 내 박찬호 야구장설립이 확정됐으며 홍성의 명문고인 홍성고가 이전 개교함에 따라 내포신도시의 레저, 교육 프리미엄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공주대 의과대학, 건양대학 병원, 특성화고 유치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하다는 평이다.
내포 신도시는 젊은 층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 초 내포신도시와 홍성의 연령별 인구 증가율은 0∼9세가 2012년 12월 312명에서 도청이전 후인, 지난해 12월 1천481명으로 1천169명(374.4%)이 증가, 부모세대층인 30∼39세 역시 같은 기간 1천254명에서 1천774명으로 520명(241.2%) 큰 폭으로 늘었다.
57개 공공기관 종사자 중 전입하지 않은 종사자와 3000명가량의 공사현장 근무자까지 포함하면 내포신도시 유동 인구는 1만명 이상으로 추정되며, 올 하반기부터 내년 초까지 내포신도시 내 아파트 입주가 늘어나며 인구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한 내포신도시의 경우 중심상업용지 비율이 2.4%에 불과한 상업시설 부족 지역인 만큼 상가투자대한 희소가치가 높다. 광명헤세드 상가시설은 일반상업지구로 폭넓은 업종의 임대를 선택하여 공실률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층별로 흡입력이 높은 판매, 전시, 의료, F&B,레저, 유통의 복합적인 연계를 통해 내포신도시 전역에서 고객을 흡수하기에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 대로변 1층상가 전면넓이가 평균 4.2M로서 임대수요자들의 선호할 만한 구조로 유동인구 유입하기에 적합하다. 여기에 파워센터 앞 횡단보도 건너 대형상가 빌딩이 있어 광고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yei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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