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는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16년 대학ICT 연구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이번에 ITRC 연구센터(연구책임자 전자IT미디어공학과 차재상 교수)를 설치하게 됐다.
ITRC 연구센터는 '지능형산업융합 IoT/IoL(Internet of Lights)개발을 통한 융합형 인력양성'이라는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국민대, 제주대, 숙명여대, 서울여대, 남서울대, 한국산업기술대 등 6개 대학과 ㈜파이브텍, ㈜엘앤에스엘이디, ㈜나무가, ㈜필룩스 등 4개 기업도 참여한다.
참여인원은 대학교수 16명, 석·박사급 학생 및 전임연구원 50여 명, 참여기업 관계자 10여 명 등 총 80여 명이다. 연구기간은 2016년 6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3년 7개월이다. 예산은 정부출연금 29억 원과 민간(대학+기업) 대응자금 5억 8000만원으로 총 34억 8000만원이 편성됐다.
서울과기대 ITRC 연구센터는 Light Things를 기반으로 하는 IoL의 가시광 자원에 새롭게 광무선통신기술을 접목하는 차세대형 IoT/IoL기술의 연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조명 분야뿐 아니라 교통신호, 차량 조명, 디스플레이, 사이니지(Signage) 등 생활 속에서 빛을 발생하는 모든 사물영역에 새로운 IoT/IoL기반 신 성장형 융합연구성과를 도출한다. 전문 인력양성을 통해 관련 분야에 대한 국가 신성장 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는 중심적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은 "이번 센터 유치를 통해 미래 유망기술인 지능형 산업융합 IoT/IoL 기술분야의 창의·융합형 인재가 양성되고 이를 기반으로 국가 신성장 산업과 연계된 경제 활성화에도 장기적으로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TRC 연구센터 차재상 교수는 "빛이 없는 세상이 없는 만큼, 빛을 발생시키는 다양한 사물에 새로운 IoT/IoL융합형 신기술의 파급효과는 미래 창조적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와 인력양성이 이번에 조성된 ITRC 연구센터를 통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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