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BK21플러스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이 주최하고 인하대 아시아다문화융합연구소와 공동 주관한다. 다문화 관련 국내외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다문화교육 전문인력이 갖추어야 할 역량을 개발하는 이번 포럼은 총 5회, 다섯 명의 다문화 관련 전문가 특강으로 구성됐다.
1차 포럼은 순천대 이병환 교수의 강연으로 지난 18일 가졌다. 이병환 교수는 '다문화사회의 체험활동과 안전교육'이라는 주제로 최근 사회적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안전교육 관점에서의 다문화 교육에 대해 논했다.
2차 포럼은 19일 러시아 사할린국립대학교 엘비라 림(Elvira LIM)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림 교수는 '사할린에서의 한국어 교육과 다문화 능력 형성'이라는 제목으로 재러 한인, 사할린 주민 사회를 중심으로 한국어교육의 현황과 다문화 능력 간의 관계를 밝힐 예정이다.
같은 날 열리는 3차 포럼에서는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학교 진달용 교수가 '북미 소수민족 미디어와 아시안 소비자의 상업화에 관한 사회문화적 연구'(Sociocultural Analysis of the Commodification of Ethnic Media and Asian Consumers in North America)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진 교수는 캐나다의 소수 민족 미디어가 지니는 다문화적 가치와 의의를 밝힐 예정이다.
4차 포럼은 22일 열리며 강사는 불가리아 소피아대학교 스베틀라 카르트바(Svetla Kartva) 교수다. 카르트바 교수는 '한국 무속신앙과 알타이 샤머니즘의 공통점'(Common Elements in Altaic Shamanism and Korean MU-SOK)이라는 주제로 유럽에서 논의되고 있는 한국의 무속과 샤머니즘 연구에 관해 논의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중앙대 안도희 교수가 특강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안도희 교수는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을 위한 동기이론의 이해'라는 주제로 다문화 이론과 그 실천 방향을 전개할 예정이다.
BK21+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 사업팀은 2013년부터 '글로컬 다문화교육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국내외 석학과 다문화교육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 및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다문화교육 관련 분야 학자와 교사, 실천가, 학생 등은 물론 한국 사회의 오늘과 내일의 교육에 관심을 가진 자는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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