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가 유행함에 따라 자신이 사는 집을 평소에 생각해왔던 컨셉이나 느낌으로 꾸미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와 함께 좋은 날씨로 인해 전통적인 이사철로 꼽히는 가을이 다가오며 이사를 하는 사람들 그리고 인테리어를 바꾸려는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곳이 있다. 시원하게 막바지 여름을 보내며 인테리어 관련 팁들도 얻을 수 있는 가구단지가 바로 그 곳이다.

인테리어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인 가구는 보통 두고두고 오래 써야 하기 때문에 가구의 내구성이 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 하지만, 디자인적인 요소들도 빼 놓을 수 없는 부분이라 가구 선택에 있어서는 많은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 이에 가구의 배치에서부터 인테리어 소품들 그리고 노하우까지 함께 배울 수가 있는 가구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가을 이사철과 함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데이트 코스가 된 가구단지는 주말마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가구단지는 90여 개의 가구 업체들이 자리잡고 있는 마석 가구단지이다. 마석 가구단지는 최신 트렌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가구들과 인테리어 소품들을 매장에 배치해놓아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마석 가구단지 내 라자가구 김영모 대표는 "올 가을 이사철을 맞은 손님들과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들의 방문이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셀프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손님들이 많아지는 만큼 가구뿐만이 아니라 각 가구에 맞는 소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가구의 매력도 돋보일 수 있게 하고 고객들에게 볼거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구단지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선호하고 있는 가구는 따뜻한 느낌이 드는 원목가구이다. 내구성은 물론이고 자연친화적인 분위기로 내추럴한 집 안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자가구의 경우 이 원목가구를 다양하게 전시하며 방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하고 있다. 특히, 고객 맞춤 제작이 가능하고 제품 구매 후 A/S와 함께 사후 관리가 철저해 이사 준비를 위해 방문하는 고객들과 예비부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트렌드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인테리어 컨셉에 맞게 모던가구, 엔틱가구 등 다양한 가구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며 "가구와 함께 인테리어 소품들도 한 눈에 확인하여 인테리어 감각도 키우고 합리적인 가격의 가구도 제공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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