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타임스 노재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7년 만에 풀체인지(완전변경)한 10세대 더 뉴 E-클래스의 디젤 모델 '더 뉴 E220 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가솔린 모델만 먼저 출시한 지 석 달 만이다. 폭스바겐 디젤 사태의 여파로 정부의 인증을 받는 데 시간이 걸리면서 출시 일정이 늦어진 탓이다.
벤츠코리아에 따르면 더 뉴 E220 d에는 새롭게 개발한 벤츠의 차세대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최초로 장착했다. 자동 9단 변속기(9G-TRONIC)를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배기량은 기존 2143㏄에서 1950㏄로 줄었지만 출력은 기존보다 24마력 증가한 최고 194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40.8㎏·m이다. 복합연비는 15.1㎞/ℓ다.
더 뉴 E220 d는 벤츠의 엠블럼이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 위치한 아방가르드, 보닛 위에 위치한 익스클루시브 등 두 가지의 외관 디자인을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E220 d 아방가르드 6650만원, E 220 d 익스클루시브 6850만원, E 220 d 아방가르드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6900만원이다.
노재웅기자 ripbir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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