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SEP) 제품 이미지  시만텍코리아 제공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SEP) 제품 이미지 시만텍코리아 제공
시만텍코리아(대표 박희범)는 랜섬웨어와 표적 공격 등 신종 지능형 보안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EP)'과 통합대응형 보안솔루션 '시만텍 ATP'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시만텍이 발표한 랜섬웨어 보고서에 따르면 새로운 랜섬웨어 패밀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작년 한 해 동안 100개의 신규 랜섬웨어 패밀리가 발견돼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국내에서 발견된 랜섬웨어 공격도 4400건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악성코드 감염에 대비한 기업과 개인의 보안 솔루션 구입이 늘고 있는 추세다.

시만텍의 SEP와 ATP는 다양한 엔진을 탑재해 지능형 공격 탐지와 원천 차단이 가능하고 이메일 악성파일을 이용한 차단 능력이 뛰어나다. 또 신·변종 악성코드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고 해외에서 발생하는 보안공격과 알려지지 않은 신종 위협과 랜섬웨어 공격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혼다코리아, 페이레터,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등이 도입한 상황이다.

특히 SEP는 네트워크·파일·평판·행동·복구 등 5단계 보호 기능으로 표적공격과 지능형 공격을 강력히 차단하고, ATP는 하나의 콘솔에서 한 번의 클릭으로 IT 모든 영역의 지능형 보안위협을 탐지하고 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박희범 시만텍코리아 대표는 "최근 국내에서 랜섬웨어 공격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모니터링과 방어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인터넷 보안위협 데이터 수집체계를 통해 신·변종 공격을 완벽 차단하는 시만텍 ATP와 SEP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허우영기자 ye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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