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4:33)의 개발 자회사인 썸에이지는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은 5800만원으로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적자전환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15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4억6600만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상반기(1~2분기) 결산 영업이익은 1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6% 감소했으며, 매출은 32억900만원으로 4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2억600만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회사 측은 핵심 매출원인 '영웅 포 카카오'의 서비스 장기화에 따른 매출 하락과 신작 게임 출시를 위한 인원 충원, 개발 비용 증가 등을 적자전환의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순손실의 경우 '케이비스팩제6호'와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합병 비용 52억원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금 유출 없는 장부상 일회성 비용이다.
썸에이지는 올 하반기에는 '영웅'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 선보일 '프로젝트 아크'와 DC코믹스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등 신규 게임 출시로 수익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올해 매출 다각화를 통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차기작 개발과 신작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이 기간 매출은 15억5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4억6600만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상반기(1~2분기) 결산 영업이익은 1억78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96% 감소했으며, 매출은 32억900만원으로 48%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42억600만원으로 적자전환 했다.
회사 측은 핵심 매출원인 '영웅 포 카카오'의 서비스 장기화에 따른 매출 하락과 신작 게임 출시를 위한 인원 충원, 개발 비용 증가 등을 적자전환의 원인으로 꼽았다. 특히 순손실의 경우 '케이비스팩제6호'와 합병과정에서 발생한 합병 비용 52억원이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현금 유출 없는 장부상 일회성 비용이다.
썸에이지는 올 하반기에는 '영웅'의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해 매출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또한 하반기에 선보일 '프로젝트 아크'와 DC코믹스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등 신규 게임 출시로 수익을 내겠다는 계획이다.
백승훈 썸에이지 대표는 "올해 매출 다각화를 통한 수익원 확보를 위해 차기작 개발과 신작 발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채희기자 poof3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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