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노트7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증권통 제휴 증권사에 계좌를 개설한 후 10만원 이상을 입금하고 이후 ▲잔고를 유지하거나 ▲월 1회 주식거래를 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6개월 동안 총 19만2천원이 계좌에 입금된다.
더욱 높은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T삼성카드 지원금 이벤트를 추가로 이용하면 된다. T삼성카드 장기할부 이용시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8만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천원을 ▲70만원 이상이면 월 2만원을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것.
이로써 51요금제 기준으로 증권통 이벤트와 T삼성카드 지원금, 선택약정할인을 받으면 갤럭시노트7을 최종 47,62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모바일통 관계자는 "갤럭시S7, G5, 아이폰6S, 갤럭시A, 갤럭시J, IM-100 6개 기종에 갤럭시노트7를 추가해 8월 중 7개의 스마트폰 지원금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며 "소비자의 여건에 따라 증권통 이벤트와 T삼성카드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최신 스마트폰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노트7은 개인정보를 따로 보관할 수 있는 보안폴더, 더욱 향상된 기능의 S펜, 듀얼엣지 등의 기능 등 향상된 성능을 가지고 돌아왔다. 홍채를 파악하는 적외선 LED 센서 '아이리스'는 혁신적 기술이라는 평가다. 홍채 인식 기능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구현했다. 갤럭시노트7은 오는 19일 정식 판매된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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