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순 에스원 IoT사업팀 그룹장(왼쪽 네번째)과 이대호 에프원시큐리티 대표(세번째)가 12일 '클린웹' 사업을 공동 추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스원 제공
에스원(대표 육현표)은 정보보안 컨설팅 업체 에프원시큐리티와 함께 클린웹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기업 고객이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안전한 웹사이트를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웹 접속에 의한 랜섬웨어 등 악성코드 배포 경로가 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클린웹 사업을 공동 전개한다.
이를 위해 악성코드 유포·경유지로 악용되는 웹사이트 정보를 공유하고, 피해예방과 침해대응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에프원시큐리티는 자체 개발한 악성코드 유포 차단 솔루션을 활용해 악성코드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에스원은 보안 컨설팅과 마케팅을 전개하는 역할을 각각 맡는다. 앞서 에스원은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스템 취약점을 진단·관제하는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지난 5월에는 이노티움 등이 운영하는 한국랜섬웨어침해대응센터와 업무제휴를 맺고 랜섬웨어 침해사고 대응력을 강화하는 등 악성코드 피해 예방을 위한 서비스를 계속 강화해 왔다.윤성오 에스원 IoT사업팀 상무는 "이번 클린웹 사업은 사용자가 기업, 공공기관, 학교 등의 웹사이트를 안심하고 접속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라며 "에스원은 기업과 기관들이 안심하고 웹사이트를 운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