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의 이어지면서 에어컨 수요가 늘자 LG전자가 경남 창원의 휘센 생산라인의 가동 기간을 작년보다 2주 연장한다고 11일 전했다. 예년의 경우 8월이 되면 생산을 마무리했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이달 중순까지 수요에 맞춰 생산을 계속한다. 사진은 LG전자 직원들이 경남 창원시에 있는 휘센 에어컨 생산라인에서 휘센 듀얼 에어컨을 생산하는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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