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출발했다.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6원 오른 1115.0원에 장을 시작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이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을 미우면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으로 주말인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 폭은 25만5000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18만5000명을 웃돌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달러화 강세 여파로 상승 출발했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영란은행(BOE) 등 주요국 중앙은행이 완화기조를 확대하고 있어 미국이 상충하는 통화정책을 펼치기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휴가철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든 점도 변동 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국내시장에서는 지난달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시장 순매수가 이어져 원·달러 환율 하락을 자극하고 있다.
문혜원기자 hmoon3@dt.co.kr
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4.6원 오른 1115.0원에 장을 시작했다.
미국 고용지표 개선이 미국의 9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을 미우면서 달러화가 주요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풀이된다.
한국시간으로 주말인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7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 폭은 25만5000명으로 시장 예상치인 18만5000명을 웃돌았다.
휴가철을 맞아 거래량이 줄어든 점도 변동 폭을 제한하는 요인이다.
국내시장에서는 지난달부터 외국인 투자자들의 주식시장 순매수가 이어져 원·달러 환율 하락을 자극하고 있다.
문혜원기자 hmoon3@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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