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지난 2분기 연결재무제표기준으로 영업이익이 543억59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48억7100만원으로 5.8% 내려갔다. 당기순이익은 310억9100만원으로 0.2% 줄었다.
이 회사의 2분기 취급액은 75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다. 온라인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윤이 낮은 웹 상품을 줄인 데 따른 영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TV 상품 취급액은 55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상품사업자를 목표로 상품 기획력과 소싱력이 필요한 TV상품을 강화해오고 있다.
강철구 CJ오쇼핑 경영지원실 상무는 "하반기에도 TV상품 경쟁력과 단독판매상품을 강화해 미래성장을 위한 차별성을 확보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48억7100만원으로 5.8% 내려갔다. 당기순이익은 310억9100만원으로 0.2% 줄었다.
이 회사의 2분기 취급액은 75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 감소했다. 온라인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윤이 낮은 웹 상품을 줄인 데 따른 영향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TV 상품 취급액은 559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상품사업자를 목표로 상품 기획력과 소싱력이 필요한 TV상품을 강화해오고 있다.
강철구 CJ오쇼핑 경영지원실 상무는 "하반기에도 TV상품 경쟁력과 단독판매상품을 강화해 미래성장을 위한 차별성을 확보해 가겠다"고 말했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