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는 프리미엄 용기에 담은 싱글오리진 원두캔커피 '칸타타 킬리만자로' 라떼와 아메리카노(사진)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들은 지난해 5월 출시한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소용량 제품으로 한번에 음용 가능한 175㎖ 소형 프리미엄 용기 캔커피로 나왔다.
용기 전체에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했으며 선명한 색감의 포장 라벨과 캔 상·하단을 금색과 흰색으로 디자인했다.
칸타타 킬리만자로는 유럽에서 영국 왕실의 커피로 평가받는 아프리카 원두 '탄자니아 킬리만자로 AA등급 원두'를 100% 사용했다. 단일 원두의 커피 맛과 부드러운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라떼와 아메리카노 2종 모두 당 함량을 기존 칸타타보다 30% 이상 낮췄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