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는 4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온라인 홍보 강화를 위한 제1기 LX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을 포함한 일반인 35명과 공사 직원 10명으로 이루어진 서포터즈와 공사 관계자 10여 명이 발대식에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LX공사 소개, 서포터즈 운영계획, 홍보관과 국토인터넷방송국 견학, LX 10대 콘텐츠 관람 등이 진행됐다. LX서포터즈는 이날부터 연말까지 온라인을 중심으로 LX공사의 서비스와 업무 소식 등을 국민에 알기 쉽게 전달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정기적인 미션 수행을 통해 일반인의 시각에서 국토정보 서비스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도 제시한다.
김영표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과 폭넓은 소통의 기회를 만들겠다"면서"서포터즈가 공사 정책은 물론 참신한 아이디어 등을 신속하고 현장감 있게 전파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상길기자 sweatsk@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