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4일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내 서울앱비즈니스센터에 모바일 앱개발 분야 청년(예비)창업자 44개 팀이 오는 8일 입주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중소기업청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SVI) 청년창업자 모집'과 연계해 앱비즈니스센터 입주개발자를 모집했고, 입주를 신청한 560개 팀 중 1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44개 팀이 선발됐다.
이 44개 팀은 창업유무에 따라 예비창업자 19개 팀과, 창업한지 3년 이내 창업자 25개 팀으로 구성됐다. 업종분야는 웹/앱, 융합, 콘텐츠, 소프트웨어(SW)로 '웹/앱분야(유전자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워킹맘 육아문제 솔루션 등 27팀)' '융합분야(누구나 만드는 지능형 로봇, 전기자전거용 다기능 도난방지 시스템 등 9팀)' '콘텐츠분야(3D 애니메이션 기반 온라인 뉴스 등 6팀)' 'SW분야(신발의 사이즈를 바로 알려주는 맞춤 커머스 도우미 서비스 등 2팀)' 등이다.
이들은 약 7개월간 센터 내 개발 공간 무료제공(서울시), 최대 1억 원의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비용 지원(중소기업청)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특히 입주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창업 일반 교육과 기술, 마케팅 등의 교육이 약 2개월간 진행되고, 입주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경영·기술·마케팅·투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이 병행된다.박태주 서울시 디지털산업과장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서울앱비즈니스센터의 첫 번째 입주자로 가능성이 무한한 예비 창업자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중소기업청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와 연계 운영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입주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모바일 앱 개발 창업지원 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시는 지난 5월부터 중소기업청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SVI) 청년창업자 모집'과 연계해 앱비즈니스센터 입주개발자를 모집했고, 입주를 신청한 560개 팀 중 12.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44개 팀이 선발됐다.
이 44개 팀은 창업유무에 따라 예비창업자 19개 팀과, 창업한지 3년 이내 창업자 25개 팀으로 구성됐다. 업종분야는 웹/앱, 융합, 콘텐츠, 소프트웨어(SW)로 '웹/앱분야(유전자 분석을 통한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워킹맘 육아문제 솔루션 등 27팀)' '융합분야(누구나 만드는 지능형 로봇, 전기자전거용 다기능 도난방지 시스템 등 9팀)' '콘텐츠분야(3D 애니메이션 기반 온라인 뉴스 등 6팀)' 'SW분야(신발의 사이즈를 바로 알려주는 맞춤 커머스 도우미 서비스 등 2팀)' 등이다.
이들은 약 7개월간 센터 내 개발 공간 무료제공(서울시), 최대 1억 원의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비용 지원(중소기업청) 등 스타트업을 위한 단계적이고 종합적인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 특히 입주 청년(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된 창업 일반 교육과 기술, 마케팅 등의 교육이 약 2개월간 진행되고, 입주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경영·기술·마케팅·투자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이 병행된다.박태주 서울시 디지털산업과장은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서울앱비즈니스센터의 첫 번째 입주자로 가능성이 무한한 예비 창업자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중소기업청의 스마트벤처창업학교와 연계 운영으로 시너지를 높이고, 입주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단계적인 지원을 통해 국내 최고의 모바일 앱 개발 창업지원 센터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혜리기자 s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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