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속 나의 보딩스쿨'이라는 주제의 이 전시회는 학교 꽃, 학교 음식, 무대, 학교 건물 등을 소재로 서로 다른 학교에 재학 중인 4명의 학생들(김인선, 전영도, 정서진, 현수빈)이 자신의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파인더에 담았다.
학생들의 사진 지도를 맡고 본 기획전을 총괄한 미국보딩스쿨 전문 교육 기업 엘유학원 임준희 대표는 "학생들이 미국유학의 소중한 시간을 기록하고 사진예술을 이해하는 것에 중점을 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레임 속 나의 보딩스쿨 전시회는 인사동 이즈갤러리에서 오는 9일(화)까지 진행하며 학생들의 사진들은 책으로도 출간, 대형 서점 및 온라인서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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