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이인찬)는 광고주가 자신이 노출한 광고의 게재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마이 픽 애드(My Pick AD)' 상품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IPTV는 이용자가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를 시청할 경우 프로그램이 로딩되면서 광고를 노출한다. 광고주는 드라마, 예능, 영화 등 원하는 콘텐츠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IPTV 업체는 이 콘텐츠 카테고리 내에서 해당 광고를 무작위로 송출하는 식이다. 이때 광고 청약금액에 따라 노출 수량이 많은 광고가 우선 노출될 수 있도록 비례배분 원칙을 적용하고 있어, 광고 청약 금액이 적은 광고주는 자신의 광고가 실제 어느 콘텐츠 VOD에 노출되는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회사는 '마이 픽 애드'의 경우 광고주가 원하는 콘텐츠에 광고를 노출시킬 수 있는 기회를 청약 순서대로 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당분간 별도의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정윤희기자 yuni@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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