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오는 26일(금)까지 아동학 학위과정의 신, 편입생을 모집한다.

숙대 평생교육원의 아동학 학사학위과정은 총장 명의 아동학 학위과정을 전공하면서 '보육교사 2급' 자격증과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연계해 취득할 수 있다. 직장인과 만학도를 위한 맞춤형 수업을 비롯해 야간 및 주말반을 운영하는 가운데 비교적 높은 취업률과 진학률도 기록하고 있다.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숙명여대 평생교육원은 학습자 중심의 다양한 커리큘럼과 퀄리티 높은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취업과 진로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숙대 평생교육원 아동학 학위과정의 모든 수업은 명 교수진과 우수한 학습 환경을 통해 양질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평가다.

또한 성인학습자들의 학위과정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수준별 맞춤 수업이 진행된다는 특징을 지닌다. 이와 함께 국공립 어린이집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숙명여자대학교 평생교육원 권희연 원장은 "저출산과 초고령화 시대 속 아동전문가와 보육교사, 사회복지사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며 "이번 학기부터는 학점은행제 학위과정 과목 및 자격증 준비과정을 기존 평일반 운영에서 야간반, 주말반(토)까지 확장 운영하는 등 수강생의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수는 숙명여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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