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명동 SK네트웍스 사옥에서 열린 자몽 서비스 출시 관련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에서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왼쪽부터)와 최태웅 SK네트웍스 에너지마케팅 부문장, 손기용 신한카드 영업2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26일 서울 명동 SK네트웍스 사옥에서 열린 자몽 서비스 출시 관련 전략적 업무 제휴 조인식에서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왼쪽부터)와 최태웅 SK네트웍스 에너지마케팅 부문장, 손기용 신한카드 영업2부문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와 SK네트웍스는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주유소를 선택해 결제한 뒤 주유소를 방문해 간편하게 주유하는 '자몽 서비스'를 수도권 이용자들에게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은 자몽 앱을 통해 주유소 위치와 가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멤버십 할인과 OK캐시백, 주유 쿠폰 등 이용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모든 할인 서비스가 자동으로 적용된 가격으로 예약 결제를 할 수 있다.

자몽 앱으로 선결제하는 이용자들은 주유소 가격 대비 리터당 20원 이상의 특별 할인(신용카드 중복할인 가능)이 제공되고, 주유 금액별 스탬프 적립을 통해 추가 할인과 선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 후 당일 주유소를 방문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결제 취소가 돼, 이용자들이 받는 불이익이 없다.

신한카드와 SK네트웍스는 26일부터 자몽 오픈 베타서비스를 실시하고, 추후 신한 판(FAN)클럽 제휴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SK네트웍스와의 제휴처럼 주유 네트워크를 활용한 신한 판클럽 서비스 확대는 O2O서비스의 경쟁력인 다빈도 이용경험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향후에도 판클럽에 생활밀착형 O2O서비스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 판클럽은 최근 생활밀착형 서비스 중심으로 13개 O2O 제휴 참여사를 늘리는 등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조은국기자 ceg420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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