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사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식 트위터
조세 무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의 재회로 주목받았던 맨체스터 더비가 결국 날씨로 인해 취소됐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5일 오후3시 40분께(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후 8시30분 중국 베이징 버즈 네스트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맨체스터 시티와의 2016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ICC) 프리시즌 경기가 취소됐다고 밝혔다.

맨유는 트위터를 통해 "날씨로 인해 조직위원회와 양 구단이 경기 취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경기를 위해 맨시티 측에서 구장 관리인을 파견하기도 했지만 결국 날씨가 발목을 잡았다.

한편 맨유는 이날 경기를 위해 베이징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악천후로 인한 위험을 겪었다.

상하이에서 열린 새 유니폼 발표식에 참가한 맨유 선수단은 이후 비행기를 베이징으로 향했지만 기상 악화로 인해 베이징이 아닌 천진에 착륙한 후 새벽에서야 베이징 숙소에 도착했다.

장윤원기자 cy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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