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채인식 솔루션 업체 이리언스(대표 김성현)는 전국 보훈병원에 생체인식 기반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하는 시범사업에 홍채인식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한 진료와 복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이오 정보를 통해 환자의 병원 이용 편의성을 제공하고 의료사고 방지 및 환자 적정진료를 통한 진료,약물 오남용 방지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한 3개 업체 중 이리언스가 기술과 가격 두 측면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인 이리언스는 홍채인식 솔루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국영 연구기관인 중국과학원 선양컴퓨터연구소(SICT CAS)와 공동 연구 업무 협약을 최근 체결하기도 했다.
이재운기자 jw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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