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가 '청소년 건강리더'와 대학생 '건강멘토'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건강리더와 대학생 건강멘토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가 '청소년 건강리더'와 대학생 '건강멘토'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건강리더와 대학생 건강멘토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로구 제공
구로구가 '청소년 건강리더'와 대학생 '건강멘토'를 21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 건강리더와 대학생 건강멘토는 청소년들의 눈높이에서 청소년들의 음주와 흡연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래 청소년 건강지킴이인 청소년 건강리더는 기초 소양교육 이수 후 11월까지 우리마을 건강지도 만들기 활동을 통해 흡연, 음주 등의 유해환경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안활동을 펼친다. 대학생 건강멘토는 청소년 건강리더와 조를 이뤄 청소년 건강리더에게 조언,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 건강리더는 관내 중·고등학생 20명, 대학생 건강멘토는 보건, 간호학, 의료 전문 계열에 재·휴학 중 대학생 5명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21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구로구보건소로 이메일(eunjin84@guro.go.kr)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건강리더와 건강멘토의 활동 내용과 성과는 11월 개최되는 발표회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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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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