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21일부터 '해외 유명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35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850억원 상당의 물량을 선보인다. 서울 본점에서는 21일부터 31일까지, 강남점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점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행사를 1단계(21∼24일), 2단계(26∼31일)로 나눠 1단계에서는 신세계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2단계에서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전통 명품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신세계백화점 편집숍 '분더샵 여성'에서는 스텔라매카트니 핸드백을 43만6000원에 판매하며 '분더샵 남성'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티셔츠를 8만6000원에, 드리스 반 노튼 티셔츠를 14만7000원에, 크리스토퍼 케인 스웨트셔츠를 12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분더샵 클래식'에서는 딸리아또레 재킷을 57만원에, 볼리올리 재킷을 63만원에 선보인다. 아동 편집숍 '분 주니어'는 스텔라맥카트니 티셔츠를 3만6000원에, '슈컬렉션'에서는 필립림 샌들을 12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로베르 끌레제리, 피에르아르디 등 럭셔리 슈즈 브랜드 상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페이에서는 남성 재킷을 61만5000원에, 사카이는 스커트와 니트를 각각 55만3000원, 59만5000원에 내놓는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이번 행사에는 350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850억원 상당의 물량을 선보인다. 서울 본점에서는 21일부터 31일까지, 강남점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5일까지, 경기점에서는 다음 달 11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센텀시티점에서는 다음 달 19일부터 21일까지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행사를 1단계(21∼24일), 2단계(26∼31일)로 나눠 1단계에서는 신세계백화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브랜드들을 선보인다. 2단계에서는 아르마니꼴레지오니,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전통 명품브랜드 상품을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신세계백화점 편집숍 '분더샵 여성'에서는 스텔라매카트니 핸드백을 43만6000원에 판매하며 '분더샵 남성'에서는 알렉산더 맥퀸 티셔츠를 8만6000원에, 드리스 반 노튼 티셔츠를 14만7000원에, 크리스토퍼 케인 스웨트셔츠를 12만8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분더샵 클래식'에서는 딸리아또레 재킷을 57만원에, 볼리올리 재킷을 63만원에 선보인다. 아동 편집숍 '분 주니어'는 스텔라맥카트니 티셔츠를 3만6000원에, '슈컬렉션'에서는 필립림 샌들을 12만2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로베르 끌레제리, 피에르아르디 등 럭셔리 슈즈 브랜드 상품을 40∼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페이에서는 남성 재킷을 61만5000원에, 사카이는 스커트와 니트를 각각 55만3000원, 59만5000원에 내놓는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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