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이브 블랙박스, 공식대리점 모집 "가격메리트·마케팅 적극 지원"

블랙박스 브랜드 유라이브가 7월 한달 간 공식대리점을 모집한다. 아울러 최근 출시한 이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알바트로스Q 출시기념 이벤트 역시 7월 한 달 간 앵콜이벤트로 진행될 예정이다.

해당 업체에서는 공식대리점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등록하는 업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임을 알렸다. 우선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알바트로스Q 64G 제품을 특별가격으로 제공하는 가격 메리트를 제공한다. 더불어 광고모델 설현의 등신대, 유리부착시트, 방향제, 쇼핑백과 같은 홍보 판촉물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광고와 홈페이지 내 장착전문점 등록, 행사 초청 등 대리점의 판촉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1,000명에게 한정판으로 제작된 설현 미니 등신대와 설현 차량용 방향제 그리고 유라이브 GPS까지 사은품 3종을 무료로 증정하는 출시기념 이벤트 역시 7월 한 달 간 앵콜이벤트로 진행된다.

한편 모델 설현을 앞세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해당 업체는 최근 블랙박스 '유라이브 알바트로스Q'를 출시한 이후 블랙박스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일반 HD보다 4배 높은 QHD(2560X1440)초고화질 해상도와 첨단나이트비전 기능 탑재, 어두운 환경에서도 보다 밝은 녹화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자가동작 시스템, 이정표나 번호판 등의 사물을 보다 선명하게 보여주는 광역역광보정 기능 등 뛰어난 스펙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현재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드리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cskim@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