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해외여행 준비물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해외 현지 교통이용권부터 통신서비스, 인기 테마파크 입장권, 공항 인근 숙소까지 해외여행에 필요한 준비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준비단계와 주요 여행지별로 분류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쿠팡은 일본 '오사카 시영 지하철 1일 무제한 승차권'을 7500원에, 프랑스 '파리 뮤지엄패스 2일권'을 6만2000원에,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장권'을 8만5240원(성인기준)에, 방콕 '화이트 오키드 리버크루즈'를 2만7900원에 각각 판매한다. 또 카테고리 오픈을 기념해 오는 17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해 '태국 욧시암 보트 이용권(1명)', 일본 현지에서 사용가능 한 '유심카드(5명)', '파리 센강 바토무슈 이용권(10명)' 등을 경품으로 준다. 당첨자는 오는 22일 쿠팡 트래블 페이스북 페이지에 발표된다.

박민영기자 ironlu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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